[공감신문]폭염이 지친 피부, 리프팅으로 탄력과 라인을 동시에
2017-08-02



계속되는 폭염의 기세가 지칠줄 모르는 분위기다. 특히나 이 기간에는 피부가 매우 예민해지면서, 여름철 강한 자외선이 얼굴에 기미, 주근깨 등 각종 색소문제를 유발하고,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를 파괴해 피부 탄력마저 저하시키기 쉽다. 이런 문제는 동안의 적인 피부 처짐과 모공 확장, 주름까지 문제를 유발시킨다. 피부 탄력이 저하되면 얼굴이 처지거나 주름이 깊게 생긴다. 주름은 한번 발생하게 되면 되돌리기 매우 어려운 일이다. 안티에이징 제품이나 마사지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도 얼굴에 이미 자리한 노화의 흔적을 완전히 지우기는 어렵다. 쉽게 해결되지 않는 피부 노화를 해결하고 좀 더 어려보이는 인상을 만들기 위해 리프팅 관리를 시작하는 이들이 굉장히 늘고 있다. 성형기술의 발달로 리프팅 기술이 매우 정교해졌지만, 피부 처짐 정도나 주름의 정도에 따라 가장 알맞은 리프팅을 진행해야 한다. 개인의 얼굴형과 주름, 피부상태에 따라 리프팅의 종류가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간편하게 리프팅 할 수 있는 실리프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 의료용 실을 활용해 처지고 늘어진 피부를 개선하는 방법으로, 시술 즉시 눈으로 리프팅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울트라V리프팅, 블루로즈,오메가리프팅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자신의 피부상태에 따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미앤미의원 양은석원장(대전둔산점)은 “리프팅은 간단한 시술을 선호하는 요즘 트렌드에 적합한 시술이지만, 전문적인 숙련도를 갖춘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행이 되어야 한다. 또한 리프팅으로만 V라인 효과를 볼 수 없는 경우에는 보톡스나, 윤곽주사 시술을 병행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