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봄철 불청객 기미, 레이저토닝으로 날려버리자
2017-03-25



봄은 여자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피부에게만은 그렇지 않다. 따뜻한 햇살과 살랑거리는 봄바람에 야외활동도 늘어나지만 그만큼 피부가 봄철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에 피부에 기미잡티가 생기기 쉽다. 이처럼 봄철 여자들의 최대 고민은 ‘기미’다. 봄만 되면 다양한 화이트닝이나 잡티에 효과 있다는 화장품이나 먹는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들이는 비용만큼 큰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기미는 멜라닌 색소의 과다생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장 대표적인 색소성 질환으로 주로 볼 부분에 가장 많이 생긴다. 기미는 전체적으로 피부 톤을 칙칙하고 지저분하게 보이게 할뿐더러 방치하면 얼굴 전체로 번지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기미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를 원한다면 레이저토닝 시술이 바로 그 해답이다. 레이저토닝으로 불리는 VRM 레이저토닝은 레이저 빛이 깊은 파장으로 피부 깊은 곳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진피층에 흩어져 있는 색소 세포를 파괴하면서도 주위 피부조직의 손상 및 흉터가 거의 없고 깊고 짙은 기미치료에 효과적이다. VRM 레이저토닝은 한 번의 시술로도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보이지만 더욱 확실한 효과를 위해서는 2~3주에 한 번씩 5회~10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시술은 약 1시간 정도 진행되며, 시술 후 세수나 메이크업 등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 다만 시술 후 치료부위가 약간 붉어질 수 있으나 2~3일 정도 지나면 가라앉는다. 기미색소전문 미앤미 이현일원장(수원점)은 “VRM 레이저토닝 시술을 받고 나서는 보다 꼼꼼히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고, 평소 미백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 비타민C가 함유된 과일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고 수면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좋다”며 “치료 후 미백관리와 미백제 등 적절한 유지요법을 더한다면 보다 오래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미앤미 피부클리닉에서는 환한 얼굴을 위한 다양한 피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