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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한국] 탄력 있고 작은 얼굴, 수술 없이 레이저 리프팅으로 완성할 수 있어
    2019-07-01


    스포츠한국

    노화하면 주름을 피부 고민으로 꼽는 이들이 많겠지만, 가장 큰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은 피부 처짐이다. 탄력이 저하되고, 중력의 영향으로 볼 살이나 턱살이 처지면서 얼굴을 커 보이게 만들기 쉽다. 인상을 사나워 보이게 하기 때문에 대인 관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홈케어는 효과가 일시적이거나 근본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 피부 탄력 저하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예방하기 위해 리프팅 시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리프팅 시술 중 최근 관심이 높은 것이 '슈링크리프팅' 이다. 슈링크리프팅은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피부 노화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시술이다. 강하게 집적된 초음파 에너지를 주름을 유발하는 근막층(SMAS)에 전달한다. 근막층에 전달된 열에너지는 점진적으로 다양한 콜라겐 섬유 변성을 유발하여 피부가 재생과 회복을 반복하게 한다. 이러한 과정이 진행되면서 피부 탄력이 개선되고 리프팅 효과가 나오게 된다. 전체적인 피부 리프팅, 탄력과 주름 개선, 콜라겐 재생 촉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탄력이 좋아지면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미앤미의원 강남점 황순재 원장은 “보다 효과적인 리프팅을 위해서는 환자의 얼굴 상태를 바탕으로 부위와 깊이를 고려해 맞춤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 피부 겉이 아닌 속에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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